Category:범행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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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라틴어 Modus Operandi("method of operating") 의 약어이다. Method로 부르기도 한다.


개인의 특징적인 습성이나 행동양식을 가리키며, 범죄심리학에서는 특정 행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동일수법으로 특정 범죄를 분류하는 방법이다. wikipedia:Modus Operandi 위키피디아 참고 (영문)


유사개념 - signiture

1970년대 이후 범죄심리학에서는 범행수법과 '무의식중에 독특하게 드러나는 특징(signiture)'[1]을 따로 분리한다.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특징 역시 동일범죄를 분류하는 방식이지만, 이는 행동의 결과보다는 그 행동을 불러일으킨 감정을 가리킨다. 수법이 바뀌어도 그 수법을 하도록 이끈 감정상태가 같다면 같은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이는 1970년대 이후에 나온 '낯선 사람이 하는 살인'의 상당수가 동일범죄자가 자기 수법을 발전시키면서 범행을 저질렀기에 나온 개념이다.


주석
  1. signiture 용어 번역: "한국의 연쇄살인" (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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